cbh

이너인터랙티브

뉴스&공지  

제목

2023년 제46회 창악회 작곡콩쿨 본선 심사 결과
  • 2023-04-25 20:50
  • 조회 1030

본문 내용

2023 CMSS Festival 제 46회 창악회 콩쿨 본선 심사 (총 3작품)

 

• 피아노 트리오 칠교놀이 최형수 (경희대)

• Luciferin II for flute, violin, cello & piano  김우진 (부산대)​

• Run away from me for flute, cello, piano 이유미 (숙명여대)

 

심사결과 

 

•최우수상: 김우진 – Luciferin II 

•우 수 상 : 이유미 – Run away from me 

 

채점방식은 심사위원이 순위를 매겨 가장 작은 수가 나온 사람의 순위가 높은 것임.

 

심사위원 : 김진수, 류창순, 박수정, 박은경, 임재경, 정세훈 (순서는 가나다 순이며 아래 A~F의 심사위원과 심사평의 순서와는 관련없음) 

 

 제목(추첨순) | 심사위원

 A

C

계 

 칠교놀이

 

 1

 3

 3

 3

 2

 3

 15

 Luciferin II

 

 2

 1

 1

 1

 1

 1

 7

 Run away from me

 

 3

 2

 2

 2

 3

 2

 14

 

◉심사평

 

예선총평 : 

전체적으로 공모된 작품들이 상향평준화 되어 본선 작품을 고르는 게 쉽지 않았다. 음향적인 아이디어나 기법적인 부분에 치중하다 보니 오히려 내용 면에서 부실한 작품들이 다수 있었다. 자신이 구상하여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더 선명하고 구체적으로 묘사하여 기보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있었으면 한다. 음향과 악기주법에 비해 선율을 진지하게 다루고 탐구한 작품이 적었다.

 

 

본선

 

•칠교놀이:

현악기 소리의 질감이 인상적이나 텍스처의 선택, 변화, 방향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. | 리듬적인 부분이 아쉽다. 트리오 편성임에도 호모포니적인 부분이 더 부각된다. | 실제 연주에서 율동적으로도 기법적으로도 크게 특별하지 않은 부분인데 굳이 그래픽 기보를 한 이유가 설득되지 않음. 자신의 악상이 구체적으로 묘사될 수 있도록 기보해야 한다. | 긴장감 있는 모티브. 현의 역할이 독립적인 역할보다 하나의 덩어리로만 움직여 아쉬움. | 악기 간의 리듬적인 상호관계가 잘 풀어졌고 음색적 효과를 주어 곡이 재미있게 흘러갔다. 효과 뿐 아니라 조화도 더 고려하면 좋겠다. 

 

•Luciferin II:

섬세한 소리감각으로 쓴 작품같다. 같은 음향 안에서 텍스처의 변화로 듣는 재미를 준다. | 긴 호흡으로 음악을 끌어갔고 긴장이 유지되는 부분은 흥미롭다. 작품 색깔이 뚜렷하여 앞으로가 기대된다. | 배음에 기초한 음향에 대한 고려, 음색의 사용이 돋보인다. 프레이즈의 연결방식이 거의 다 동일해 다소 아쉽다. | 느린 템포 안에서 미세하게 변화하는 음색과 빠른 음형을 통해 중심음에 도달하는 기법 등이 돋보인다. 음향을 구성하고 운용하는 아이디어는 신선하진 않으나 집중도와 완성도가 가장 좋았다.

 

•Run away from me:

특징적인 음악소재를 효과적으로 선택했다. 강렬함과 밀도, 전개과정의 작업을 더 연구해야 할 것. 섹션 간의 연결이 어색하다. | 모티브의 성격이 분명하다. 음악적 즐거움은 잘 표현되었으나 유기성이 좀 더 보완되면 좋을 것 같다. | 제목에 부합하는 긴박하고 빠른 리듬의 패시지가 재미있게 들린다. 아이디어가 명료하고 작곡가의 스타일이 뚜렷하다. 전체적인 호흡조절이 필요해  보인다. | 중간 중간 매우 매혹적으로 들리는 부분들이 있으나 그것을 운용하는 호흡이 짧아 아쉽다.

 

트위터 페이스북 구글
화면 맨 위로
페이스북 바로가기